하아..오랜만에 블로그를 시작해 보네요..
사실 개인적인 일상 등은 Facebook 에 올릴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나와 친한 모든이가 보기에..
나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부끄럽기도 하고..
때로는 나의 모습이 왜곡 될까 그게 싫더군요..
그리고 3번째 직장이..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라서..(그렇다고 100%는 아니고..^^;;)
공유도 하고 싶기도 하고..
정보를 저장도 해놓고 싶더군요..
예전에는 얼음동굴 블로그를 잠시 했었는데.
사실 나중에는 상업적으로 변하더군요..
그리고 깔끔하지도 않고..
2달 하다가..그만둔 후 다시 블로그를 열었네요.
초대장 주신 http://estenpark.tistory.com/ 님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어떻게 아시고 보내 주셨는지...
정말 감사하고..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하네요.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제2의 인생을 지나..
제 3장을 열은 지금...
많은 것을 공유하고 저장하고 싶네요.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혼자가지말고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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