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쌍계사에 고모의 시골집(별장??치고는 옛날집)이 있어서 저희 부모님과 저희 가족, 동생, 예비 매제랑 같이 다녀왔어요.
토요일 새벽 3시에 출발해야되는데, 그래도 불금을 놓일수가 없어 영화 <암살>을 봤습니다.
아...역시 전지현의 연기와 이정재...하정우까지...여기에 명품!!!조연 오달수(오달수 나오면 다 재밌는듯!!!ㅋㅋ정말 좋아요-ㅋㅋ)까지...정말 멋졌죠..
그리고 시대의 흐름까지..하아...이놈의 친일들은.....친일들을 받아주는 나라나...>_<
Whatever!!! 정말 즐겁게 관람한 만큼...다음날 새벽3시 출발 후유증이란...
어휴...
어머니가 새벽3시에 전화해서 출발한다!!!그말에 잠이 확깨서 후다닥 준비를..ㅋ
덕분에 아버지차 타고 가는 내내 자지도 못하고..멍.........
첫번째 도착지 통영....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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