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dump로 백업을 진행하다 보니 테스트 기회가 생겨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sql파일을 바로 Import 진행하니 중간에 세션이 끊기거나 한다면 ㅊㅓ음부터 다시 진행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검색 도중 innodb를 myisam으로 변경 후 진행하는 방식을 추천해 주어 진행해 보았다.


기본 테스트 테이블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2번째 테이블이 대상이고 빈 테이블에 myisam으로 변경 후



68,769,549 건을 진행했다.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략 7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메모리는 32G 기준 )


참고로, 동일 테이블에 동일 방식으로 innodb를 진행하였을 경우 10시간 이상 진행해도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MyISAM 으로 변경 후 진행해야 되는 걸까??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 작업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해당 테이블을 MyISAM 에서 InnoDB로 Storage 엔진을 또 변경해야 된다는 것이다.

데이터가 없을 때에는 바로 변경이 된다.


하지만 데이터가 있을 경우 temp 테이블에 추가하였다가 진행해야 되기에 시간이 만만치 않게 소요 된다.



아쉽게도 정확한 측정을 못했지만 대략 4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약 7억건의 데이터를 옮기는데 이정도 소요된다.


다시 한번 21건에 대해서 진행 중인데, 정확한 수치를 알고 있어야 될 듯 싶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백업 방식을 xtrabackup으로 테스트 및 변경을 고려 해 봐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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